6월 8일에 첫 구매를 하였습니다. 진작에 후기를 쓰려고 했으나, 한 통은 먹어보고 쓰자는 마음에 미루었습니다. 이제 집사람이 한 통을 비웠고, 추가 구매를 하러 들어오는 이 시점에 구매 후기를 씁니다. 홍삼정 250g은 원래 예상대로면 3달에 걸쳐서 먹었어야 했는데, 집사람이 한 달만에 끝내버렸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힘이 좀 부친다고 하던 차에 홍삼을 먹어보자고 했고, 이왕이면 "우리편" 홍삼을 먹자고 하여 정성농장 홍삼을 주문했었는데, 정말 대만족입니다. 집사람이 이거 먹기 시작한 뒤로 정말 부지런해졌습니다. 계속 움직여도 힘이 덜 든다고 정말 맘에 들어합니다. 이번에 주문하는 것도 아껴먹지 않겠다고 이미 선언을 하였습니다. 뭔가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