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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노력한 만큼 내어주는 땅의 마음을 압니다"
- 아버지 이정열


정직한 흙냄새가 마냥 좋았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탄탄한 공직생활도 보장되어 있었지만 과감히 농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젊은이의 패기로, 가슴 뜨거운 꿈을 안고 무작정 뛰어든 길.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고소득 작물로 분류되는 인삼 농사를 시작하여 최선을 다했지만,
어려운 형편은 쉽사리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농민으로서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을까?'
궁리하던 중, 홍삼 전매법 폐지 운동이 일어나 저 또한 앞장섰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습니다.



1996년 드디어 홍삼 전매법이 폐지되었고,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아직 민간 분야에 홍삼 관련 전문가는 드물었기에, 혼자 연구하고 또 연구했습니다.
'안 되면 되게 하겠다'는 각오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길 여러 해,
어느덧 저는 성공한 농민 사업가가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사업가라기보다는 평범한 농민입니다.


다만 정성 들여 키운 농산물이 제 값어치를 받을 수 있도록
발로 뛰며 노력하는 조금 더 부지런한 농민입니다.
분에 넘치는 욕심은 부리지 않겠습니다.
노력한 만큼 내어주는 땅의 마음을 잘 알기에 정직하게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께 배운 것처럼 정직한 땅의 마음으로"
- 아들 이성규



아버지께 정직한 삶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아버지는 가능한 저를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본인의 삶이 그대로 담긴 터전을 직접 보여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저는 가끔 귀찮은 체 하며 투덜 됐지만 허허 웃으며 앞서가시는 아버지 뒤를 따라 걷는 논두렁이 좋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난히 안개가 짙게 낀 새벽이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뒤따라오는 어린 아들의 발밑이 못내 걱정스러웠던지,
아버지는 내내 조심하라 당부하며 문득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땅은 정직하다'
'사람도 땅처럼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정직한 게 뭐냐, 네 양심을 속이지 않는 거여'



그렇게 어둑한 논두렁 길을 조심조심 따라 걷던 어린 아이는 청년 일꾼이 되어,
이제 아버지의 길을 다시 따라나서려 합니다.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신 것처럼 늘 정직하게 임하며,
한걸음 한걸음 진실 된 정성농장의 역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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