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익 고객님 죄송합니다. 고객님의 아버님께도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아르바이트하셔서 땀흘려 번돈으로 아버님께 드리는 첫 선물이라고 하셨었는데, 본의 아니게 저희가 고객님의마음에 찬물 끼얹은듯 싶고, 그저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못한것 같아부끄러울뿐입니다. 오늘은 시간이 늦어 내일오전 중에고객님께 전화를드리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 Original Message ---------- 터져서 왔네요 ㅋ... 터진걸 넣었을리도 없죠... 하.. 정말 ... 알바하면서 택배 아저씨들 택배 그냥 냅다 던지는 거 많이 봤는데... ㅅㅂ... 홍삼 하나 옆구리가 터져가지고 박스에서 홍삼향이 물씬 풍기네요 아주그냥 ......홍삼은 좋아요.... 단지... 택배 가 ㅈ같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