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국님 저에 미투데이 친구셨군요. 아~ 어느분이실지 무지 궁금합니다. 감이 오는 분이 계시길 한데.... 무지 반갑습니다. 요즘에는 사는게 정신이 없어서 미투데이나 블로그를 못한지 꽤 된듯 싶어요.. 특히나 농장 일보며, 육아하면서...거기에 최근에 둘째까지 태어나서....시간은 저와 무관하게 빠르게 가는듯 싶습니다. ^^ 제가 얼마전 아내와 천연수제홍삼비누를 만들었습니다. 시중에 파는 수제비누와 비교도 안될만큼 정성스럽게 만들었답니다. 그 비누를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새해에는 보다 활기차고보람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짐작하는 분이 맞으시다면 아마도 "딸바보"이셨던분?? 같은데, 암튼 댁내에 행복가득하시길...또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주문해서 다 먹고 나서는 재구매하기 전에 섭취후기 올리네요. ^^ 사실 여기를 알게 된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인분(?)이 제 미투데이에 미친으로 등록되어 있어서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블로그도 알게되었고 간혹 올리시는 글을 봤죠. 정관장같은 마케일을 엄청하는 브랜드에 비해 다소 덜 알려져있다보니 첫 구매시 많이 망설인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일단 맛은 생각보다 쓰지 않았고,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피곤함이나 이런저런 몸의 상태가 그때그때 다르잖아요. 단 다른 게시판에도 글을 올리긴 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불면증으로 고생하긴 했습니다. 여튼 먹고 지내던 때와 먹지 않았던 시기의 피로도가 조금 다른거 같긴 합니다. 그래서 한번 더 사먹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