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신애고객님 제목보고 잠시 멈짓하기는 했습니다. 우리 고객님은 인터넷 뉴스를 많이 보시나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문구를 싫어한답니다. 보통은 인터넷기사들을 보면 자극적으로 제목만 써놓고 내용이 빈약해서 낚였다 라는 생각이 많이 하던터라.. 근데요~여기는 내용도 튼실해서 잠시 멈칫하기는 했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어쨌든 고객님께서 만족하시고 주변에까지 홍보해 주신다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없네요. 저희도 사람인지라 부족한 점은 많지만, 제품만큼은 언제나 대한민국 1등제품이라는 자부심으로 고객님들께 최선을 다해 신뢰와 좋은 품질로 보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댁내 행복이 가득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알차고 좋은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아흥~~~ 제목 이렇게 써서 놀라셨죠? ^^; 정말 너무 감사하고 좋아서 이렇게 장사하셔도 되는거냐고 여쭙니다..하하.. 그동안 왜 그렇게 비싸게 먹었는지..ㅠㅠ 근 1년을 훨씬 비싸고 이것저것 섞인거 먹었네요.. 사장님 말씀 듣고 얼마나 많이 배웠는지 모릅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제품과 좋은 농장과좋은 사장님을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전에 먹었던 것과 맛이 많이 다르네요. 훨씬 홍삼같다는 느낌이... 남편과 같이 지내고 있는 우리 시동생까지 같이 챙겨주고 있습니다. 전에 단맛이 나던 정을 먹던 사람들이라 처음엔 꿀 타달라 하더니 그냥 먹어야 좋다고 다그쳤더니 이제군말않고 잘 먹네요~ 오히려 더 좋아해요~ㅋ 저희 언니랑 시누이 친정엄마한테 다 소개했어요. 조만간 막 팔리실 겁니다!!! 그럼 저 비누 좀....ㅎㅎ 어쨌든 지금과 같은 제품 계속 만들어 주시고(저 죽을때까지~ㅋ)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