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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삼, 장기복용 하면 안 될까? 팩트체크합니다!
작성자 금산농장직거래 정성농장홍삼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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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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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농장직거래 농업회사법인 정성농장의 대표농부 이성규입니다.


홍삼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들이 많습니다.

논문이나 기사 등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홍삼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겠습니다!

 

1. 홍삼에 대한 대중의 인식 변화


과거에는 특정 소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홍삼이 최근 건강 식품으로서 새로운 인식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과학적 연구를 통한 홍삼의 다양한 건강 기능 입증과 더불어 젊은 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1) 과학적 연구 기반의 건강 기능 입증 : 면역력 강화, 항암 효과, 피로 해소, 혈관 건강 개선 등 홍삼의 다양한 건강 기능이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입증되면서 건강 기능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홍삼의 면역력 강화 효과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습니다.

2) 젊은 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이 섭취하던 홍삼이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피로 해소, 숙취 해소 등을 위한 건강 식품으로 홍삼을 선택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예방적 차원에서 홍삼을 섭취하는 젊은 층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3) 소비 트렌드 변화 :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캡슐, 캔디, 음료 등 다양한 형태의 홍삼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온라인 판매 증가와 더불어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홍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모든 연령층이 건강 관리를 위해 선택하는 건강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홍삼을 장기 복용할 때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2. 홍삼의 장기 복용에 대한 오해와 혼돈


홍삼은 다양한 건강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 보조 식품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홍삼의 장기 복용에 대한 오해와 혼동이 많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1) '3개월 섭취 후 휴지기' 주장의 오해 : 과거 미국 FDA는 홍삼의 장기 복용에 대한 경고를 삭제했습니다. 3개월 이상 장기 복용을 권고하지 않았던 것은 과거 연구 결과들이 부족했기 때문이지만, 최근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이 경고는 삭제되었습니다. 따라서 '3개월 섭취 후 휴지기'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오해입니다.


2) 적절한 복용량과 건강 관리 : 홍삼의 장기 복용 시에는 적절한 복용량을 선택하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 체질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복용량을 선택해야 하며,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을 병행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부 매체나 블로그 등에서는 홍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정 기간 복용 후 휴지기를 갖는 것을 권장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며, 실제로 홍삼의 장기 복용은 안전하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 최신 연구 결과 : 홍삼의 장기 복용은 안전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경수, 성빈센트병원 송상욱·김하나 교수팀(이상 가정의학과)은 만 19세 이상 성인 992명을 대상으로 홍삼복용에 대한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정제 형태의 홍삼을 2g씩, 매일, 24주간(6개월) 복용해도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연구는 홍삼의 장기복용 안전성을 다룬 국내 다기관 대학병원의 최초 연구로 국제학술지에 실릴 정도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는 홍삼을 장기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다는 해외 학계에서의 안전성 문제가 계속 제기됨에 따라 이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팀은 홍삼 정제 2g(홍삼농축액 형태로 3g) 복용군 490명, 위약 복용군 502명으로 나눠 24주간 시험약을 복용토록 하고, 모든 이상반응을 수집했다. 임상시험은 서울성모병원 등 13개 국내 대학병원이 참가해 대상자의 눈가림, 무작위배정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이상반응 발생비율은 홍삼 복용군은 39.2%(192명), 위약 복용군은 42.0%(211명)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또 혈압, 체온, 간기능 수치도 홍삼 복용군, 위약 복용군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홍삼 복용군에서 발생한 이상반응은 비인두염, 상기도감염, 두통, 설사, 소양증 순이었고, 위약 복용군에서는 비인두염, 상기도감염, 두통, 설사, 어지러움증, 소양증 순이었다. 이로써 이들의 이상 사례가 홍삼의 장기복용과 무관하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특히 김경수 교수는 “혈압상승, 불안, 불면, 피부발진, 설사 등 인삼 오남용증후군(Ginseng abuse syndrome)이라는 이름으로 논란이 돼 온 인삼 관련 증상도 장기 복용과는 상관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장기 복용의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미국과 유럽학계는 홍삼의 부작용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하지만 부작용 문제가 제품의 품질관리 때문인지, 오남용 문제인지 원인이 불명확한데다 명확한 복용량 규정도 없어 이 둘 간의 상관관계를 검증하는 것이 학계의 숙제였다.


홍삼은 수삼을 증기 또는 기타 방법으로 쪄서 말린 것으로, 이를 분말화하거나 물 또는 주정으로 추출·가공해 먹는다. 홍삼은 주로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팔리고 있다.


김경수 교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3개월 이상 복용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지만 이번 연구결과 6개월까지 복용해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다만 어린이나 다른 약을 복용 중일 때는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권고한다”고 당부했다.


기사출처 : 홍삼 장기복용 괜찮을까?‥매일 2g, 24주 복용 시 안전 (medipana.com) 



이제 홍삼 안심하시고 장기복용하세요! :)

감사합니다. ^^








첨부파일 홍삼장기복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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